리얼커뮤니케이션즈는 ‘2023 제1회 청소년 우주토론대회(이하 우주토론대회)’를 11월 11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우주토론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하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최하며, 리얼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한 행사로 11월 11일 대회 시상까지 모든 과정을 마쳤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우주토론대회의 논제는 ‘민간 우주기업이 상업적으로 달 자원을 채취 및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였다. 우주토론대회에 임하는 고등학생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달 자원과 우주 탐사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11월 11일 본선이 끝난 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lim 우주(전북과학고등학교)’ 팀에 돌아갔다. 대상은 학생 팀과 지도 교사 모두에게 시상됐다.
금상은 ‘Space J(정명고등학교)’ 팀, 은상은 ‘Space S(숭의여자고등학교)’ 팀, 마지막으로 동상은 ‘우주라이크선정?(선정고등학교)’ 팀이 수상했다.
2023 제 1회 청소년 우주토론대회는 10월 25일 예선 서류 심사 후 11월 4일 온라인 8강을 진행했다. 이어 11월 11일 준결승, 결승전이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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