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생산성기구(APO)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통계와 동향을 광범위하게 편찬해 제공하는 연례 간행물인 APO 생산성 데이터북 2023(APO Productivity Databook 2023)을 발표했다. 이 데이터북은 생산성 및 경제 성장 패턴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데이터북의 엄격한 방법론과 데이터 수집 기준은 아시아 국가의 경제 발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평판을 보장한다.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필수적인 APO 생산성 데이터북은 정책 입안자, 비즈니스 리더 및 연구원들이 경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및 글로벌 표준에 대한 국가 생산성을 벤치마킹하고, 성장 기회와 과제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APO 생산성 데이터북 2023의 핵심 주요 내용
· 21개의 APO 회원 프로필과 생산성 지표가 있는 5개의 지역 프로필.
· 광물 및 에너지 자원(MER)의 자본화와 토지 재고 및 노동 품질에 대한 개선된 추정치와 같은 새로운 방법론을 소개한다.
· 경제 성장 추세: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 31개국(21개 APO 회원국과 10개 비회원국)의 경제는 매년 4%씩 성장했다. 2021년에는 미국(16%) 및 EU 27개국(14%)와 비교해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48%를 차지했다. 2030년 예측이 나타내는 바로는 아시아의 세계 경제 점유율은 53%로 증가할 것이다.
· 부문별 분석: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1년 아시아에서는 농업, 임업 및 어업이 여전히 고용을 주도해 일자리의 30%를 차지한다. 한편, 제조업은 아시아 12개국에서 총 부가가치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문으로 부상했다.
APO 생산성 데이터북 2023은 디지털 및 인쇄 형식으로 제공되며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액세스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s://doi.org/10.61145/TRKP9496
아시아 31개국의 생산성 데이터와 전 세계 여러 경제 그룹의 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온라인 도구인 APO 생산성 데이터베이스 2023은 아래 링크에서도 업데이트돼 있다.
https://www.apo-tokyo.org/productivitydatabook/
APO 소개
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에 전념하는 지역 정부 간 기구이다. 이 기구는 비정치적, 비영리적이며 차별이 없다. 1961년에 8개의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된 APO는 현재 21개 회원국 경제로 구성돼 있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ROC;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슬람 공화국; 일본; 한국; 라오스 PDR;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어;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튀르키예; 그리고 베트남.
APO는 국가 정책 자문 서비스, 싱크탱크 역할, 제도적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식 공유 등을 통해 회원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724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디지털 정보국 +81-3-3830-04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