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부산광역시,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부,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등과 함께 ‘제38회 근로장애인의 밤’을 10월 27일(금)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근로장애인의 밤’은 1986년 시작해 장애 및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취업한 장애인을 격려하고, 근로의욕 증진, 사업주의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고용의지 고취, 취업 장애인과 사업주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
◇ 제38회 근로장애인의 밤
· 일시 : 10월 27일(금) 오후 7시
· 장소 : 부산진구 범천동 라온파티뷔페
· 행사내용 : 근로장애인/사업주 모범 근로인/유공자 시상,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소개
부산장애인재활협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통합을 위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 지원 및 인권·교육, 생활 문화 지원을 한다. 주요 부서로는 협회, 지원센터, 직업재활, 주간활동, 이동목욕 팀으로 구성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정보화교육, 멘토링 및 청(소)년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부산장애인재활협회 지원센터 김인국 사회복지사 051-465-7067 행사 참석 문의 051-465-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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