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김규홍)는 18일과 20일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과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을 찾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의 기업시민 역할과 활동에 대한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설립한 국내 첫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체 690명의 직원 중 46.4%에 해당하는 320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포스코 그룹사에 사무, IT, 클리닝 업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병률 CS지원 1실장은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주요 실천 성과, 그리고 장애인 고용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재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포스코휴먼스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진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일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포스코휴먼스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코휴먼스는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및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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